식당 가면 필요한 영어 표현들!

식당에 갔을 때, 주로 사용하는 영어 표현들!

손님으로 식당 갔을 때 필요한 영어 표현들

안녕하세요! 오늘은 손님 입장에서 필요한 영어 표현들을 가져와봤습니다. 바로 알아봅시다!

식당에 들어갔을 때

• 안녕하세요, 창가 있는 자리 있나요? - Hi, Could I have a table with a view?
• 여기 몇 시까지 해요? - When do you close? *보통 사람들이 '까지'가 있어서 'until'을 사용하려고 하지만 더 어색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. 그래서 좀 쉽게 표현했습니다. 하지만 when is this open until? 도 틀린 건 아니랍니다!
• 일요일도 영업하시나요? - Is this open on sunday?
• 친구 이미 안에 있어요. - My friend already arrived here.
• 저 일행 있어요 - I have company.
• 저 홍길동으로 예약했어요. - I've reserved the table under the name of 홍길동.

예약할 때

• 예약하고 싶습니다. - I'd like to make a reservation.
• 죄송한데, 예약 취소하려고요. - Sorry, I'm afraid I'd like to cancel the reservation. *앞에 'I'm afraid'를 붙인 이유는 이걸 붙이면 조금 더 정중한 표현이 됩니다. 예를 들자면, 'I'm afraid I have to go home now - 어쩌지, 나 지금 집에 가야 할 것 같아.

주문할 때

• 저기요~ - Excuse me~
• 000주 세요. - I'd like, I'll have, I'll get 000
• 뭐가 잘 나가나요? - What is the most popular food here?, What's good here? * special menu는 '남은 재료를 다 사용하기 위해 만드는 음식'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. 충격.... 아무래도, menu는 음식이 아닌 메뉴판을 의미하는 거라서 그런가 봐요. 우리가 말하는 '스페셜 메뉴'를 영어로 하려면, 'special dish'라고 해야겠네요.
• 혹시 메뉴 좀 추천해 주시겠어요? - What do you recommend?
• 이거 얼마나 매워요? - How spicy is this?
• 견과류 좀 빼주시겠어요? - Could you hold the nuts from it?
• 옆에 있는 손님 거랑 같은 걸로 주세요. - Make that two(옆 손님 음식을 가리키고, 'that'에 강조해야 될 것 같네요!) *되게 간단하지 않나요? 저는 처음에 영어로 바꿀 때, 'I'd like to have the same thing.'이라고 했는데,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보니 더 간단한 표현이 있었네요!

식사하다가 직원에게 요청할 때

• 혹시 이 소스 좀 더 주실 수 있나요? - Can I have some extra this sause?
• 접시 좀 치워주시겠어요? - Would you put this dish?, could you put away this dish.
• 저희가 주문한 음식 언제 나오나요? - Could you see if our orders are ready?, Could you check my orders are ready?

계산할 때

• 얼마 나왔나요? - What do I owe you? *보통 사람들은 'How much'가 떠오를 텐데 실제로는 'What do I owe you?'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!
• 일시불로 할게요. - I'll pay in full.
• 3개월 할부로 해주세요. - I'll pay in 3-month installments.

어떠셨나요? 이번에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죠? 저는 처음에 영어로 정중하게 표현하는 것이 문장이 길어지고 단어 선택도 잘해야 해서 어렵다고 생각했는데, 너무 쉬어서 조금 놀랐습니다. 저는 나중에 여행을 가게 되면 이 표현들을 꼭 사용해볼 겁니다. 여러분들도 꼭 써먹어 보시길 바랍니다. 다음엔 더 재밌고 실용적인 표현들을 가져올게요! 다음에 또 만나요!